분류없음2010.07.21 17:30
iOS4로 업데이트 되면서 필자가 가장 반겼던 중 하나는 Apple Buetooth Keyboard를 iPhone에서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iOS4, 특히 iPhone에서의 온보드(on-board) 키보드를 이용한 터치식 텍스트 입력은 iOS4에서 제공하는 자동오류수정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서 매우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필자도 성인 남자치고는 손가락이 매우 가늘고 긴 편이지만, 어쩔 수 없이 오타가 많이 발생하고, 장기간 입력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짜증스럽고 불편한 작업이다. 

이런 경우 MyPhoneDesktop은 좋은 솔루션(solution)이 될 수 있다. MyPhoneDesktop은 Mac(Windows, Linux, Mac OS X을 모두 지원)에서 iPhone/iPad로 매우 편리하게 SMS(Short Message Service; 단문자 전송 서비스), Call, 장문의 텍스트(text), 그림 파일(image) 및 URL(인터넷 주소) 등을 iPhone의 PUSH(푸쉬, 알림) 기능을 이용해서 특별한 WiFi 연결이 필요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Desktop용 클라이언트(client)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배포가 되고 현재 Windows, Mac OS, Linux의 다양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iPhone/iPad용 App은 AppStore에서 유료로 구입을 해야한다. 

MyPhoneDesktop을 이용하면 다음의 작업이 가능해진다. 그외 몇가지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SMS/Phone : SMS를 보낼 때, 데스크탑용 MyPhoneDesktop 클라이언트에서 SMS를 작성하여, 받는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거나 즐겨찾기(편집가능)에서 불러와서 보내면, iPhone의 MyPhoneDesktop으로 PUSH 알람이 오게되고, MyPhoneDesktop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SMS 보내기 확인 창이 뜬다. Send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SMS가 보내진다. 보낸 후, iPhone으로 전달된 메시지 내용은 자동삭제를 할 수도 있고, 그냥 둘 수도 있다. 전화 기능도 제공해서 전화번호를 MyPhoneDesktop을 통해서 iPhone으로 보내면 바로 전화로 연결된다.          

    Mac → iPhone myPhoneDesktop App → iPhone SMS로 자동으로 연계된다.




  • TEXT : 마찬가지로 장문의 텍스트 입력이 필요한 경우, 혹은 데스크탑에서의 텍스트 문서를 iPhone에 특정 어플 (예를 들면 메모장 등)에 붙여 넣기를 하고 싶다면, 데스크탑용 MyPhoneDesktop에서 텍스트를 드래그하여 단축키(기본적으로는 Command + C + C, 다른 키로 설정 가능)를 누르면 자동으로 바로 텍스트가 iPhone으로 전달된다. iPhone에서는 자동으로 텍스트를 클립보드로 복사해 주므로, 원하는 메모장 등에서 바로 붙여넣기를 통해서 입력하면 된다.
     

    텍스트를 보내면 텍스트가 iPhone으로 전달됨과 동시에 iPhone의 클립보드에 자동 저장이 된다. 그래서 다른 입력 필드에서 언제든지 해당 텍스트를 붙여넣어 사용할 수 있다.

     
  • Image : 사진이나 이미지 파일을 iPhone으로 전송하고자 할 경우도 MyPhoneDesktop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전송하고자 하는 이미지 파일을 마우스로 선택한다음, Command + C + C 등의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iPhone으로 전송된다. iPhone에서는 이를 클립보드로 복사해서 다른 곳에 붙여넣거나, 앨범(사진 App의 앨범)에 자동으로 저장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어떻게 파일을 처리할 지는 개개인이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원하는 이미지파일도 쉽게 보낼 수 있다. iPhone에서 자동으로 카메라롤로 저장되거나 클립보드로 복사된다.

  • URL : 특정 URL 주소를 iPhone의 Safari 등에서 열고 싶은데 해당 URL 주소가 너무 길고 복잡한 경우 URL 주소를 선택하여 복사한 다음 Command + C + C를 누르면 자동으로 iPhone으로 전달되고, 설정에 따라서 iPhone용 Safari에서 해당 창이 자동으로 바로 열린다. 

    URL을 보내면, 자동으로 iPhone에서 해당 URL을 Safari에서 열도록 할 수 있다.

     
  • MyPhoneDesktop은 iOS4의 멀티태스킹 작업을 지원한다. 백그라운드에서 원할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특히나 SMS 문자를 받은 경우 SMS(메시지) 앱으로 이동하지 않고 백그라운드에서 바로 단문자 송신 작업을 수행한다. 송신이 완료되면 SMS를 다 보내고 난 뒤의 알림음이 들리므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 데스크탑용 MyPhoneDesktop 클라이언트는 Mac OS X용의 경우, 언제든지 백그라운드에 두고 단축키로 호출해서 작업할 수 있다. 
     

    myPhoneDesktop Desktop client의 설정화면. Shortcut의 경우 ⌘+C+C를 누르면 바로 자동으로 iPhone으로 보내져 매우 빠르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

     
  • Growl notification을 지원하므로 작업의 수행 여부를 쉽게 통보받는다. 

    Growl을 지원하기 때문에 작업 내용이 단축키에 의해서 이루어져 백그라운드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Growl을 통해서 작업 성공 여부를 알려주어 편리하다. Update 등의 정보도 Growl을 통해서 공지된다.


     
  • 즐겨찾는 연락처(Favorites)를 편집할 수 있다. Mac OS X의 경우 주소록(AddressBook)에서 연락처를 import할 수 있다. 

    즐겨찾기 편집창. v1.4까지만 하더라도 한글등 2바이트 문자권 지원이 미비하였으나 1.4.1 버젼부터 수정되어 한글이 깨어지지 않는다.


이렇듯 myPhoneDesktop을 이용하면 Desktop → iPhone 사이에 주요한 자료를 쉽게 보낼 수 있어 필자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iPhone 어플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최근 v1.4.1로 판올림을 하면서, 몇가지가 개선이 되었는데, 1) 1.4까지 즐겨찾기 편집에서 한글등의 2바이트 문자권 지원이 되지 않다가 수정이 되었으며, 2) myPhoneDesktop의 Desktop용 Client에서 Phone/URL/Text/Image의 단축키가 복잡하던 것을 command + 1,2,3,4로 바뀌게 되었다 (이는 필자가 개발자에게 직접 의뢰하여 수정된 부분이다) 유료로 4.99$에 판매되어 유틸리티로서는 다소 고가에 속하기는 하지만 개발자의 발빠른 버그 수정과 기능 개선 등의 관심도 높고, 기본 컨셉이 워낙 좋아서 결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Free 버젼이 없어서 미리 사용해 보고 구입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는 해당 개발자 홈페이지나 이 글과 같은 사용자 리뷰를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결코 실망하지 않을 좋은 App이기에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

Summary
Category   Productivity
Price         $4.99
System Required   iOS 3.0+ | iPhone & iPod touch | iPad
   매우 편리한 데스크탑용 클라이언트와 연계된 다양한 포맷의 정보를 iPhone으로 쉽게 보낼 수 있다. 이만한 App은 아직 앱스토어에 없다.
   가격이 다소 비싸고, 무료 사용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Overall S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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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ic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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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거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로터스를 열성적으로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

    2010.07.24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Lotus는 제 삶에 있어서 늘 함께 하는 꿈입니다. 동경의 대상이 하나쯤 있는 것, 이 나이가 되어도 그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2010.07.24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2. ilmare80

    덕분에 좋은 어플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구매후 사용해 보았는데요 맥에서 한글입력이 좀 이상하네요
    바람입력기를 사용중인데 한글입력이 안되구요 맥원래 한글로 입력하니 ㅁㅐㄱ 이런식으로 입력이됩니다. 죄송한데 혹시 해결방법을 아시면 좀 가르켜 주시겠어요?^^;; 다른 기능은 정말 돈값을 하는 어플인거 같네요~~

    2010.07.24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 더 이상 수치 놀음의 스펙(spec)으로 말하지 마라.


iPhone과 iOS 혹은 현재의 모든 Apple 제품군들이 스펙으로 그 인기와 높은 완성도를 이루었다고 생각들지 않는다. 어찌보면 현재의 iPhone 3GS는 여러가지 스펙면에서는 스마트폰류 - 사실 나는 iPhone을 스마트폰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iPhone은 그냥 iPhone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스마트폰일 뿐이다 - 중간 정도도 안되는 스펙이지만 Apple의 iPhone은 메모리가 어떻고 CPU가 어떻고를 생각할 이유를 만들지 않았다. 사실 나만 하더라도 내가 늘 주머니에 넣어다니는 나의 소중한 iPhone 3GS의 스펙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단지 구입시 32GB 모델이라는 전체 용량은 알고는 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큰지 - 아, 이건 내가 다 채울 수 있는 용량을 훨씬 상회하는구나 - 라는 의미만으로 존재할 뿐이다. 현재 나의 주력 Mac인 MacBook Air의 SSD도 128GB이다. 아마도 Windows 계열 노트북에서 400만원이나 줘서(제일 비쌀 때 샀다 ㅠ.ㅠ) 겨우 저 정도의 저장용량을 가진 노트북이라면 아마도 모두들 비웃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나의 MacBook Air는 1/2도 채우지 못한 용량으로 SSD를 업그레이드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이는 이 MacBook Air뿐 아니라 과거 모든 Mac이 그러했다. 


중요한 것은 화려한 숫자놀음의 수펙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 얼마나 사용자들에게 필요한만큼 적절하고 (모자라면 당연히 불편하고, 과하면 쓸데 없이 단가가 비싸진다) 정확한 정도의 스펙으로 제공되는가 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스펙의 제한에 얽메이지 않고, 얼마나 그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는가가 중요한 관점이다. iOS는 그에 대한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된다. 스펙을 높여 모자람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딱 적당한 만큼의 스펙으로 OS의 힘으로 만족도를 높인다 -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IT 기계의 나아가야할 바가 아닌가? 물론 이러한 환경을 이루기 위해서 Apple은 iPhone의 확장성을 제한하고, iTunes를 폐쇄(?)적인 형태로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 일반 사용자에 불과한 나에게 Apple이 폐쇄적이고 아니고는 별로 중요하지도 사실 남들이 언론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그런가 하고 생각할 뿐이지, Apple의 iTS나 그 그조가 폐쇄적인지 아닌지 사실 궁금하지도 않다. 내가 사용하는데 이만큼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전자기기는 이 세상에서 처음접했으니 오히려 나에게는 이만큼 자유로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기계도 못봤다. 감사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다. 비록 01010... 숫자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계이지만, 인간은 숫자가 아닌 감성으로 경험으로 감각으로 느끼고 판단한다. 그러한 것을 만족시키는 스펙이 있어 이를 정량화 할 수 있다면, iOS4, iPhone은 늘 해당 시점에서 보기 드물게 100점 만점에 200점을 줄 수 있는 기계이다. 100점 만점에 100점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상상할 수 있다.


애플의 제품은 스펙상으로는 늘 100점 만점에 100점은 아니었다.  하지만 Apple이 매력적인 이유는 상상하지도 못한, 혹은 상상만 가능했던 것의 현실화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전혀 본적도 없는 새로움에의 쉽게 익숙해지는 편리함에 있다.



2. iOS4의 멀티태스킹 - 덜도 말고 더도 말고 꼭 iOS4 멀티태스킹만 같아라.


쓰다 보니 말장난같은 제목인데, 말 그대로다. 


사실 처음에 (아래 글에도 이미 관련 글이 있다) 이 멀티태스킹 자체는 아주 만족하지만, 실제로 해당 어플을 그냥 종료할 지, 혹은 백그라운드에 둘 지를 사용자가 지금과 다른 좀더 편리한 물리적 제어 방법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불평했다. 


그리고 그 글을 올리고 난 수일이 지난 지금, 그 생각은 싹 바뀌게 된 것이다. 그 짧은 시간에 있었던 변화는 다름 아닌 - 대다수의 내가 애용하는 어플들이 iOS4 호환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이다.  불과 수일만에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그들의 App을 발빠르게 iOS4에 맞추어 업그레이드하였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App들은 Fast-Swiching을 지원한다. 트윗에서도 잠시 글을 남겼지만, 이번 iOS4의 멀티테스킹 지원 방식 중에서 가장 대단한 것이 바로 이 Fast-Switching이라는 아이러니컬 한 (처음과는 완전 반대의)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는 나를 보면 참 Apple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나 그들이 주의깊고 정말 많은 시간을 고민한 결정체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는 것이다.


Fast-Switching은 단순한 해당 어플이 로딩 시간을 걸리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는 당연한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기존의 작업 내용을 잃어버리지 않고(혹은 중단하지 않고) 다른 작업을 하고 다시 되돌아와서 언제든지 그 작업을 연속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점 - 바로 이 '연속성'에 있다고 봐야한다. 


사실 이미 iPhone의 어플들은 대부분 몇몇 덩치가 큰 게임등의 App을 제외하고는 초기 로딩시간 자체가 거의 없다. Fast-Switching이 되면서 초기 로딩마져 사라져 정말 순식간에 바로 해당 App이 호출되는 것도 반길 일이지만, 그 보다는 이전 작업의 중단되지 않고 작업을 연속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반길만한 일이다. 


iPhone 사용자라면 누구나가 과거 (iOS4 이전) 열중해서 게임을 하다가 누군가로부터 전화가 오면 어쩔 수 없이 게임을 중단하고 전화를 받은 다음, 투덜투덜하면서 - 특히나 그 전화가 쓸데 없는 스팸전화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 이전에 하던 게임을 다시 처음부터 했던 불편한 기억들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것이 말끔하게 해결이 되었다. 이러한 기존 작업의 연속성이야 말로 Fast-Switching이 가져다 준 가장 큰 혜택이며, 이는 iPhone의  각종 어플들의 유용성을 더욱더 올려주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점은 바로 멀티태스킹의 작업 관리자 부분이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필자는 iOS4의 멀티태스킹 작업 관리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의미가 없음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이는 마치 처음 Apple Mac OS X을 접했을 과거의 내 모습이 또 다시 iOS4에서 재현되는 것과 비슷했다. 


기본적으로 Windows에 익숙한 이들은 대부분 "X" 버튼을 눌러 해당 창을 닫음과 동시에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종료를 원칙으로 생각하며, 쓸데 없이 많은 멀티태스킹 작업창을 띄워 놓는 것은 시스템 자원을 소비하는 지름길이며, 시스템 오류를 발생시키는 가장 큰 이유로 생각해왔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여서 Windows에서 동시에 5개 이상의 창(=이는 곧 Windwos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숫자가 되겠다)을 띄운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처음 Mac OS X을 접했을 때 (Mac OS X 10.3) 필자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일일이 Command + Q를 눌러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종료를 시키는 것이 당연했다. 왠지 Dock에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종료되지 '못하고' 불이 켜져 있으며 불안하고 시스템이 느려지는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Mac OS X에 점점 익숙해 지면서 그러한 백그라운드 작업이 일반적으로 Windows에서처럼 실질적 불안감이나 불편감을 주지 않는 것을 느끼면서 이제는 해당 창을 닫지도 (대부분은 숨겨둔다) 종료하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 십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은 늘 열려 있으면서 백그라운드 작업을 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나의 MacBook Air가 팬소음이 들린 적은 거의 없다. (사실 MacBook Air의 팬소음의 원인은 대부분 Flash 구동에 있다)


이는 iOS4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멀티태스킹에 익숙치가 않다보니 왠지 멀티태스킹 작업 관리자에 나열되어 있는 App들을 일일이 일정간격으로 종료시켜 주어야 마음이 편안했다. 왠지 속도도 더 느려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중요 App들이 iOS4의 Fast-Switching을 지원하면서부터 필자의 이러한 생각은 싹 사라지게 되었다. Fast-Switching없이 그동안 iPhone을 어떻게 사용을 했나 싶을 정도로 멀티태스킹이 주는 편리함에 놀라게 되었고, 어느새 익숙해진 나를 보게 된다. 그리고 Apple이 이야기했듯이 사용자는 백그라운드 작업 여부에 대해서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음이 정말 '그러함'을 다시 깨닫게 된다. 특별한 속도 저하나 배터리 저하도 느껴지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작업 창들 사이의 빠른 스위칭과 런칭,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작업의 '연속성'은 정말 iOS4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더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필요한만큼의 그 적절함의 극치. 바로 그 극치에 iOS4는너무나도 멋지고도 정확하게도 정곡을 찔러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Apple의 승리다. 



3. 끝없는 고민과 고민, 그리고 과감한 선택과 버릴 것은 버리는 결정력이 중요하다.


애플 제품은 그 외형적인 디자인에서부터 실제 사용자와 부딛히게 되는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 제품을 사용하는 주변의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너무단 단순해서 참으로 어이가 없을 정도다. 


남들은 여기저기 노트북에 각종 LED 인디케이터를 달아서 다양한 정보를 주고자 할 때, 애플은 밋밋한 통짜 바디를 만들어 MacBook Unibody를 만들어 내 놓았다. 그나마 존재하는 몇개의 인디케이터도 레이저 타공을 하여 그 위치가 어디있는 지 조차 켜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사용자는 이제는 노트북(iPhone도 마찬가지)의 배터리를 교환할 수도 없도록 폐쇄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그 흔하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것 같은 Power 버튼조차도 가깝고도 잘 눌리지 않는 버튼으로 존재하게 한다. 애플 마우스는 이제 버튼도 없고 휠도 없어졌다. iPhone 역시 모든 스마트폰들이 각종 기능키와 다양한 외부 연결 잭을 경쟁적으로 자랑할 때, iPhone은 달랑 Home 버튼 하나와 정말 전화기로서 갖추어야할 볼륨 버튼과 파워버튼, 진동 무음 스위치만을 달았다. 그리고 모두 없앴다. 


애플 디자인은 모든 것을 담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데까지 버린다. 모든 사용자들의 요구를 채우지는 못하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을 때까지, 그리고 모든 부분에 이르기가지 과감하게 "뺄샘"의 디자인을 지속한다. 그러한 정신은 iPhone에도 그래도 남아 있고, 이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멀티터치 기술이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았으며, 이미 모든 스마트폰들이 이제는 그들의 화려한 기능키와 외부 악세서리를 버리고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그 어떤 다른 스마트폰들도 iPhone만큼 간단하지 않다. 여전히 그들은 iPhone보다 버튼이 더 많고 더 화려하며 더 스펙이 좋다. 하지만 필자는 그들의 섬세한 배려(?)가 반가운 적이 없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니면 정말 누구 말대로 애플 제품을 오래 쓰다 보니 이제는 '바보'(?)가 되어서 인지 몰라도, 이제는 버튼많고 기능많고 복잡한 기계들을 보면 겁부터 나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예가 요즘은 많이 다들 많이 사용하는 IPTV의 리모콘류이다. 도대체 이 간단한 이 기계에 왜 이렇게 많은 버튼을 가진 리모콘이 존재해야하는지 모르겠다. QOOK이든 SK의 그것이든 간에 제공받는 리모콘은 정말 복잡해서 필자는 아직도 색깔이 다양한 그 버튼들의 기능을 다 알지 못하며, 겁이나서 눌러보지 못한 것들도 수없이 많다. 


iPod이 현재 MP3 player의 대표로 자리매김을 한 것에는, 다름아닌 그 조작의 편리함에 있다. 기존의 MP3 player 들은 정말 버튼으로 각면을 도배하다 시피했다. 그리고 그 많은 버튼들은 곧 그들의 뛰어난 기능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던 중 애플의 iPod이 나왔다. 버튼은 기껏해야 중간에 1개가 보인다. 나머지는 그냥 빙빙 돌리는 휠이다. 상하좌우 버튼은 그 휠을 눌러 작동한다. 그리고 많아도 3번 이하의 작동으로 내가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단순함에는 단순히 애플이 이를 고려할 때 '빼기'만을 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1개를 뺌으로써 그 기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기능은 그대로 두더라도 1개를 더 뺄 수 있다면 빼서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덤으로 미적인 아름다운까지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1개를 빼어 버린 빈 공간은 수많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수많은 밤을 새며 고민한 결과 탄생한 '완벽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그 그 빈자리를 훌륭히 매우고 있다. 


애플 제품들의 대단함은 바로 이러한 지독한 단순함과 그 단순함을 극복하기 위한 수많은 고민끝에 내 놓은 인터페이스에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조화란 바로 이러한 것을 두고 하는 것이다. 기능이 많아지고, 버튼이 많아지고, 조합 기능이 많아진다고 인간에게 편리한 기계는 아니다. 가장 편리한 기계는 바로 아무런 명령을 내릴 필요가 없는 것. 필자가 아는한 이 편리함에 가장 가까운 제품군을 내 놓은 회사가 바로 Apple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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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ic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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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만의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존 구루버의 It just works가 다시 한번 떠오르네요^^

    2010.07.03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흔히 이야기 하는 애플빠 인듯합니다. 집사람이 사과에 미쳤어라고 하니....
    애플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그 단순함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2010.07.04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 계속 피씨만 써오다가 재작년쯤에 아이팟 터치를 접한 뒤 맥북 사고 아이폰 사고
    그렇게 애플빠가 됐는데요.
    흔히들 애플 제품은 전문가용이라고 하는데 써보니 오히려 더 초보자 친화적인거 같아요.
    윈도우 쓰던 시절엔 허구헌날 하던 레지스트리 뜯어고치고 최적화 시키고 이런거에서도
    다 해방이고 그냥 간편히만 쓰면 되니 이 맛에 쓰는 거 같습니다.

    2010.07.11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야 되는데 이것만 읽고 자야지 하고 읽었습니다^^
    정말 제 생각 그대로를 글로 옮겨 놓은 것 같아서 놀래기도 했습니다
    너무 좋은 글이었구요. 늦게 읽어드려서 죄송합니다
    트위터에서 뵐게요^^ @appleclipTwT 였습니다 ㅎㅎ

    2010.07.17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Google Mobile App은 iPhone/iPod touch용 구글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에서 지원하는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iPhone 혹은 iPod touch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해 놓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2010 6. 20) Google Mobile App은 새로운 버젼을 내 놓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한글 음성 검색 지원' 기능이다.

간단히 말해서 더 이상 좁은 iPhone의 좁고 오타가 많이 발생하는 온스크린 키보드(on-screen keyboard)를 통하지 않고 iPhone 고유의 음성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찾고자 하는 검색어를 그냥 '말하기만 하면' 바로 검색을 시작하는 기능이다. 

현재 이러한 음성 인식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Google Mobile App과 함께 국내 포털 사이트로는 다음(Daum)이 있다. 

이 두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비교해 보면 그 편리성에서 Google이 훨씬 앞선다. 

Google Mobile App의 경우는 iPhone의 근접센서(aproximity sensor)를 동시에 활용하는데 있다. 다음(Daum)의 경우에는 음성 인식 버턴을 누른다음에 말을 하고 검색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비해서, 구글은 당연히 이러한 버튼도 제공하지만 더 편리한 것은 그냥 전화할 때 말하듯이 iPhone을 귀에 가져가서 말만 하면 자동으로 근접센서가 음성 인식 모드로 작동하여 음성을 받아들이고, 귀에서 멀어지면 바로 검색을 시작하는데 있다.


Google Mobile App의 한글 음성 인식 검색 기능. 근접 센서의 활용이 돋보인다.



'라이카 코리아'라고 말했을 경우 검색되는 결과. 외국어이지만 완벽하게 검색하고 있다.



이러한 근접 센서 활용을 통하므로써 구글의 음성 인식 검색 기능은 더 없이 편리하며, 특히나 걸어가거나 이동중일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특정 업체의 연락처 등을 급히 알아보고자 할 때 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애플과의 관계가 석연치 않은 구글이지만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보면 참 대견하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기본적으로 이러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iOS4에서는 예전부터 음성 인식을 통한 각종 iPhone 컨트롤이 가능했는데 검색에서만큼은 필자는 늘 구글을 선호하는 편이라, Google Mobile App이 완벽에 가까운 '한글 음성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거기다 근접센서의 활용을 통한 편리한 음성 검색 환경을 만들어 준 점은 결코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Summary
Category   Reference > Google
Price         Free
System Required   iOS 3.0+ | iPhone, iPod touch
   근접 센서를 통한 한글 음성 인식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더 이상 편할 수가 없다.
   아직까지 iOS4의 Fast-Switching 등의 멀티태스킹 지원을 하지 않는다.
Overall S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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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ramos

    앗.. 예전부터 받아놨던 어플인데 메일 확인 정도로만 썼는데 이런 기능이... ㅡㅡ;
    우현님 덕분에 앞으로 자주 사용할 듯..
    감사~ ^_________^

    2010.06.26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너무 편하네요. 특히나 운전할 때 필요한 정보 찾을 때는 대박입니다. 이만한 것도 없는 듯 하네요.

      2010.06.28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2.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정말로 중독성 에 읽기 .

    2012.01.23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Google Mobile App은 iPhone/iPod touch용 구글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에서 지원하는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iPhone 혹은 iPod touch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해 놓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2010 6. 20) Google Mobile App은 새로운 버젼을 내 놓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한글 음성 검색 지원' 기능이다.

간단히 말해서 더 이상 좁은 iPhone의 좁고 오타가 많이 발생하는 온스크린 키보드(on-screen keyboard)를 통하지 않고 iPhone 고유의 음성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찾고자 하는 검색어를 그냥 '말하기만 하면' 바로 검색을 시작하는 기능이다. 

현재 이러한 음성 인식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Google Mobile App과 함께 국내 포털 사이트로는 다음(Daum)이 있다. 

이 두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비교해 보면 그 편리성에서 Google이 훨씬 앞선다. 

Google Mobile App의 경우는 iPhone의 근접센서(aproximity sensor)를 동시에 활용하는데 있다. 다음(Daum)의 경우에는 음성 인식 버턴을 누른다음에 말을 하고 검색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비해서, 구글은 당연히 이러한 버튼도 제공하지만 더 편리한 것은 그냥 전화할 때 말하듯이 iPhone을 귀에 가져가서 말만 하면 자동으로 근접센서가 음성 인식 모드로 작동하여 음성을 받아들이고, 귀에서 멀어지면 바로 검색을 시작하는데 있다.


Google Mobile App의 한글 음성 인식 검색 기능. 근접 센서의 활용이 돋보인다.



'라이카 코리아'라고 말했을 경우 검색되는 결과. 외국어이지만 완벽하게 검색하고 있다.



이러한 근접 센서 활용을 통하므로써 구글의 음성 인식 검색 기능은 더 없이 편리하며, 특히나 걸어가거나 이동중일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특정 업체의 연락처 등을 급히 알아보고자 할 때 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애플과의 관계가 석연치 않은 구글이지만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보면 참 대견하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기본적으로 이러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iOS4에서는 예전부터 음성 인식을 통한 각종 iPhone 컨트롤이 가능했는데 검색에서만큼은 필자는 늘 구글을 선호하는 편이라, Google Mobile App이 완벽에 가까운 '한글 음성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거기다 근접센서의 활용을 통한 편리한 음성 검색 환경을 만들어 준 점은 결코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Summary
Category   Reference > Google
Price         Free
System Required   iOS 3.0+ | iPhone, iPod touch
   근접 센서를 통한 한글 음성 인식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더 이상 편할 수가 없다.
   아직까지 iOS4의 Fast-Switching 등의 멀티태스킹 지원을 하지 않는다.
Overall S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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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ic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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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ramos

    앗.. 예전부터 받아놨던 어플인데 메일 확인 정도로만 썼는데 이런 기능이... ㅡㅡ;
    우현님 덕분에 앞으로 자주 사용할 듯..
    감사~ ^_________^

    2010.06.26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너무 편하네요. 특히나 운전할 때 필요한 정보 찾을 때는 대박입니다. 이만한 것도 없는 듯 하네요.

      2010.06.28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2.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정말로 중독성 에 읽기 .

    2012.01.23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 날짜로 2010년 6월 22일 새벽 드디어 한국에도 iOS4가 공식 업데이트되었다. 많은 이들이 iOS 3.x에서 4.0으로 업데이트를 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필자도 당연히 했다. 지난 1주일간 새로운 iOS4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몇가지 적고자 한다.

이미 많은 이들이 iPhone이나  iOS4에 대한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수없이 해 놓았으므로, 그런 단순한 사실을 나열할 것은 아니며, 필자가 느낀 iOS4에 대한 짧은 생각 들이다.


1. 멀티태스킹

iOS4 이전의 3.x 이하 모델에서도 사실 일부 멀티태스킹은 지원을 했었다. 
- 예를 들어 스티브 잡스가 Keynote에서도 보여주었듯이 iPod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걸려오면 잠시 음악이 멈추고 통화를 할 수가 있고, 통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iPod으로 돌아가 다시 음악이 시작된다. (Fast-Switching 개념)
- 백그라운드에서 e-mail을 보내면, 보내기가 끝내기 전에 Home 버튼을 눌러 나오거나, iPhone을 꺼 두어도 백그라운드에서 알아서 메시지가 보내진다. (백그라운드에서 파일 송수신 완료 및 이에 대한 통보)
- SMS, PUSH 서비스도 당연히 다른 어플을 사용하는 중에도 지원되었다.
- 음악을 들으면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웹브라우징 정도는 원래 가능했다. (백그라운드 작업 진행, iPod, Pandora 등)

하지만 iOS4부터는 이 멀티태스킹 부분을 좀더 다른 일반 어플에도 열어 주겠다는 이야기다. 가장 반길만한 것은 해킹을 해야만 가능했던 이 부분의 해결로 VoIP 등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사용자들일 것이다. 

그외에도 아직 iOS4를 업그레이드후 불과 1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어플들이 iOS4 전용으로, 혹은 iOS4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형태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Twitter for iPhone이 그러하다.  

실제 사용을 해 보니 매우 편리했다. 초기 구동 시간(loading)이 없이 말 그대로 - Fast Switching - 되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편리하고 작업이 경쾌하다. 특히나 기존 작업이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돌아가면서 스위칭이 되는 것은 단순한 초기 로딩 시간을 줄인다는 것과는 별개로 매우 의미가 있다. 

필자는 VoIP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를 사용하는 이들은 분명 반길 것이다. Skype나 그외 다양한 어플들 (대표적으로 SIP 등)이 각광을 받고 있고 iOS4의 업그레이드를 매우 선호할 것이며, 이 어플들이나 서비스의 이용자 수는 iOS4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 아니면 해킹 폰에서 정상 폰으로 돌아오는 이들의 숫자가 더 늘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해킹 폰 사용자들이 단순히 VoIP 때문에 해킹한다고는 보지 않는다.

멀티테스킹의 좋은 예는 현재의 iPod 백그라운드 음악 재생처럼 현재의 각종 라디오 방송 어플리케이션이나 소리바다, 도시락 등의 음악 재생 어플들이 모두 이러한 백그라운드 음원 재생 기능을 제공하면 정말 좋을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나 라디오 계통 어플은 이런 기능이 매우 요원하다. 

필자가 생각하는 멀티태스킹의 큰 문제점은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할 때, 멀티태스킹을 이용해서 백그라운드에 둘 지, 그렇지 않을 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도 Home 버튼을 두번 짧게 눌러서 작업 관리자를 호출하여 아이콘 정렬 때처럼 아이콘을 꾹 누르고 있으면 좌측 상단에 (-) 버튼을 생기면서 백그라운드에서 끌 수 있다. 

또한 Evernote등 Cloud Service도 사용자가 그 sync update 간격 시간만 지정해 둔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본 e-mail 어플리케이션인 메일과 동일하다. 메일은 PUSH 혹은 Fetching을 통해서 백그라운드에서 지속적으로 Server 접속을 통해서 새로운 메시지를 가져온다)



멀티태스킹 작업 관리자 호출한 모습. 인터페이스 개선이 강력히 요구된다.


하지만 이 작업을 몇번만 해 보면 알겠지만 1)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2) 너무 귀찮다 라는 것이다. 물론 백그라운드에서 대기하고 있지 않고 단순한 과거 자신이 사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의 history 겪으로 목록이 남는 것이라면 사실 상관도 없다. 남으라면 남으라지. 정말 이 방법으로 가끔씩 정리나 해 주면 된다. 

하지만 실제로 멀티태스킹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 어플리케이션 종료시 마다 사용자가 백그라운드에 남겨둘 지 완전 종료를 시킬 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인터페이스가 바뀌어야 하며, 이는 평소 그냥 Home 버튼을 누르면 무조건 백그라운드로 들어가는 것은 환영할 방법이고, 그렇지 않을 어플에 대해서는 다른 버튼 (예를 들어 버튼을 좀더 길게 누른다던지)_하여 사용자가 쉽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급하게 그냥 Home 버튼을 누르는 경우에는 지금처럼 무조건 백그라운드에 두는 것이 옳을 것이다. (원할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위해서) 만약 이런 방법이 아니라면 각 어플리케이션이 백그라운드로 항상 갈지 말지를 결정할 환경설정 변수를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여하튼 멀티태스킹에 대해서는 총체적으로는 매우 반길만하나 현재의 멀티태스킹 on/off 기능의 인터페이스를 바꾸지 않는 이상 사용자들에게 매우 큰 스트레스를 줄 것이다. 애플에서 말하는 메모리가 어떻고, 사용자는 신경을 쓸 필요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말이다. 그것과 상관없이 이미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러면 UI를 통해서 이를 해결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마디 사족을 달자면, 현재 애플에서 공개한 멀티태스킹의 제한범위의 설정은 아주 적절하고 경쾌하다고 본다. 사실 그 이상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현재는 내 손안에서, 혹은 내 주머니안에서 그리 필요치 않은 것 같다


2. 폴더 기능

드디어 iOS4에서도 폴더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사실 이는 앞에서 말한 멀티태스킹 이전에 벌써 구현되었어야할 기능이었다. iOS4의 특성상 한페이지에 들어가는 어플 아이콘의 숫자 제한성과 11페이지라는 홈 페이지의 제한성 등이 늘 말이 많았다. 폴더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대다수 사람들은 어플들을 페이지로 구분해서 사용했었다. 1페이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어플리케이션, 2페이지는 영화, 3페이지는 책, 4페이지는 게임 등등... 필자도 그랬고 그래도 늘 11페이지의 제한은 답답했다. 왜냐하면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어플들의 숫자의 제한이 아니라 (그만큼 필요하지는 않다) 문제는 11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들의 카테고리화 때문이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이번에 발표된 폴더 기능 말고는 없다. 폴더 기능의 구현과 UI, 작동 방식은 더 이상 나무랄 게 없다. 완벽하다. 

하지만, iPhone 특성상 무조건 해당 어플을 실행시키려면 해당 어플을 찾아서 직접 실행을 해야 하므로 (예를 들어 Mac처럼 단축키 호출 런쳐 등은 제공하지 않으므로) 너무 숨겨두면 오히려 귀찮아 진다. 처음에는 십수개이던 폴더가 이제 필자의 iPhone에는 3-4개로 줄었다. 다시 폴더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폴더 안에는 잘 쓰지는 않는 것들이 유유상종으로 옹기종기 모여있고, 잘 쓰지 않다보니 어디 있는지 찾을 때도 헷갈린다. 그러다 보니 가끔 Spotlight를 사용할 때도 있다. 

iOS4의 폴더 기능, 잘 쓰면 약이고, 과하면 독이 된다고 본다.



iOS4의 폴더 기능은 완벽하다. 하지만 이를 얼마만큼이나 잘 사용할 지는 사용자가 고민해야할 부분이다. 필자가 내린 결론은 폴더를 무조건 사용하면 손도 더 많이 가고, 시간만 걸리고 찾기도 귀찮아질 뿐만 아니라 폴더가 없던 시절보다 더 헷갈린다는 것이다. 지금껏 아이폰의 어플들을 아이콘을 보고 찾았지, 그 이름을 보고 찾지는 않았다. 하지만 폴더를 사용하는 순간 모두 똑같이 생긴 (물론 폴더에 들어 있는 아이콘들의 축소판이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마치 스머프 갔다. 가까이서 보면 똘똘이 있지, 파파인지 알지만 조금만 멀리서 보면 그냥 스머프다) 폴더 속에서 이름표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지 - 만약 여기에 배경화면을 화려하거나 혹은 밝은 계열이라 이 파일 이름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면 더더욱 황당하다. 난 아직 젋다. 하지만 좀더 나이 드신 분들이라면 ? 

결론적으로 필자가 생각하는 폴더 기능은 잘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지만, 과용하면 정말 불편해 지는 기능이다. 하지만 그 사용법이나 조절법의 인터페이스는 완벽하다. 역시 애플답다. 


3. iBooks

iOS4가 업데으트된 후 iBooks도 설치할 수 있다. 기쁜 마음에 설치를 해 보니 역시 iBooks는 iPad를 위함이지 iPhone을 위함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기존에 PDF나 TEXT 리더로서 GoodReader를 사용해왔고, 필자가 아는한은 이 어플리케이션이 가장 iPhone에 - 좁은 화면에 -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본다. iBooks는 상당히 유려하고 iTunes와의 뛰어난 연계성 등 장점이 너무나 많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ePub 형식의 iBooks용 한국책을 구입할 수는 아직 없을 뿐만 아니라, 역시 책은 iPad 정도의 넓은 화면이 되어야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국내 iTune Store가 여러가지 이유로 여전히 상륙을 못하고 있는 것에 반하여 iBooks Store는 충분한 상륙 가능성이 있으리라 본다. 이미 많은 출판사들이 ePub 형태로 책을 내 놓고, 다양한 형태로 일단 온라인 샵을 팔고는 있지만, 음반 사업과 달리 iBook Store가 국내 진출을 하면 출판사들 입장에서는 훨씬 더 좋은 것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아마도 필자가 생각하기에 iBooks Store Korea도 iPad가 들어오리라 예상되는 9-10월경 쯤에는 한국에 같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다. 

그리고 iBooks는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iPad를 위함이라는 것이다.


4. 블루투스 지원

필자는 Apple의 외장 블루투스 키보드를 갖고 있다. (최신, 배터리가 2개 들어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iOS4를 업데이트하고 난 후 제일 먼저 살펴본 것은 이 블루투스 키보드가 연결이 되는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 정말 되는 것이다. 그리고 놀라움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아시다시피 애플 키보드에는 Command, Option, Shift, Control 등의 기능 키가 있고, F1 ~ F12에 이르는 기능키와 Eject 키가 있다. 이들이 대게 모두 작동을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키보드의 밝기 조절 버튼을 누르면 iPhone의 LCD 밝기가 조절이 된다. 음량 조절 버튼도 마찬가지 있고, 심지어 키보드에서 바로 지원하는 iPod 조절도 된다. 정지/재생, 이전, 다음 곡 버튼이 모두 제대로 작동하여 매우 편리히다. Eject 버튼을 누르면 iPhone의 온보드 키보드가 on/off 토글이 된다. 

Apple의 Bluetooth Keyboard - iOS4와 멋지게 연동된다. 그야 말로 멋지다.


그외 Opt, Shift 등의 조합과 연계한 특수키도 입력이 되며, 한영 전환도 Mac에서와 같이 Command + Space로 바로 즉각 이루어진다. 
이 말은 곧 iPad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며, 평소 많이 사용하지 않던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iPad면 학회 등에 참석해서도, 회의 중에도 충분히 쉬게 물리적 키보드로 입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필자가 iOS4에서 가장 반기는 기능 중의 하나는 바로 이 블루투스 키보드의 연결 기능과 그 뛰어난 호환성에 있다.

여담으로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은 iPad 발매와 함께 나온 애플 키보드 독(dock)은 iPad뿐 아니라 iPhone에서도 지원될 지 여부이다. 아마도 지금 생각에는 충분히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렇다면 사용자들은 이 키보드 독을 구입할 것인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 Bluetooth Keyboard : 블루투스 키보드는 당연히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 - iPhone, iPad 뿐 아니라 모든 Mac과 다른 블루투스 기기에 전부 적용된다. 범용성이 더 좋다. 하지만 Keyboard Dock 처럼 iPhone 혹은 iPad를 거치할 방법이 없다. iPad는 자체적으로 나오는 여러가지 스탠드나 접어서 스탠드 시킬 수 있는 케이스를 통해서 해결해야 하고, iPhone의 경우는 전용 별매의 스탠드를 역시 구입해야 타이핑할 때 편리할 것이다. 그냥 바닥에 두고 타이핑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 Keyboard Dock : 당연히 편리하게 iPhone(추정), iPad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거치대가 있으므로 당연히 다른 Stand가 필요가 없다. 하지만 Bluetooth 기능이 없으므로 다른 범용적 사용은 힘들다. 오로지 이 iPhone과 iPad에만 사용 가능하다.(아, iPod touch도 끼워줘야 하나? 되는지 확인해 볼 방법이 없다. 현재 필자에게는 iPod touch가 없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키보드 독에는 배터리가 들어가나 ? 필요가 없나? 하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는 최신형의 경우 AA x 2가 들어간다.
  • 가격 적인 부분도 어떻게 될 지 비교해서 따져 보아야할 것이다. 

5. 그외...

그외 수많은 기능들 - 메모의 싱크, 좋다고 극찬하는 FaceTime, AMOLED와 늘 말이 많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최근 이슈화되고 그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발언이 또 이슈화가 된 안테나 문제 (파지법에 문제가 있다나?), 등등은 아직 iOS4의 필자의 3GS에서는 확인할 수도 확인할 필요도 없는 일들이라 언급하지 않겠다. 

하지만,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은, 파지법에 문제가 있다는, 그래서 수신률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당연히 모든 핸드폰이 손에 혹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아 수신률이 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게 실제로 영향을 심각하게 어느정도 미치는가는 분명 문제가 되어야한다. 이에 대한 애플의 입장 표명도 어찌보면 한심하다. 

iOS4. 
사실 필자는 iOS4를 처음 보면서, 이미 벌써부터 이루어졌어야할 부분이 이제서야 이루어 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멀티태스킹도 그러하고, 특히나 폴더 시스템은 더더욱 그러하다. 블루투스 기능도 원래부터 충분히 가능했을 일인데 이제서야 봉인을 푼 듯한 느낌이다. 그외 많은 기능들도 사실 새롭게 추가된 혁신적인 기능이라기 보다는 기존에 이미 요구되었던, 혹은 충분히 구현할 수 있었던 부분의 높은 완성도를 통한 실용화하고 부르고 싶다. 물론 이미 워낙 앞서 있다 보니 이것마져도 이미 업계 최고이긴 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애플의 제품들은 이미 구현될 수 있는 것들의 기능을 모두 담아두고 출시한 신제품을 몇년을 두고 서서히 봉인을 해제하여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나가면서 그 해당 제품군의 생명력을 유지하는데 있다. 그리고 그 동안 (봉인해제가 그리 어려우랴?) 차세대의 그 무엇인가를 또 준비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할수록 이 사람들 참 똑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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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ic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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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오랜만의 포스트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iPhone4에 더 적합한 OS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빨리 출시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2010.06.26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죠. iOS4는 iPhone4를 위한 것은 당연히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애플의 제품군은 iOS4가 3GS에서도 잘 돌아가겠죠. (또 그렇구요) 물론 아쉬움은 존재합니다. 카메라 기능등과 관련된 것들 (FaceTime이나 iMovie 등) 이 특히 그렇지요. 하지만 iPhone4S가 나올 때까지는 많은 이들이 그냥 지켜볼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모르죠 KT에서 기존 3GS 사용자들을 위한 좋은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또 몰라도 말입니다. 실제 주위의 많은 분들이 그냥 3GS에 머무르다가 1년 정도 뒤에 구입을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내에서는 3GS라고 해도 발매된 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이제 겨우 반년이죠?) 더더욱 신기종 기변에 대한 갈망도 적고, 부담도 있습니다. (2년 약정 등등)

      뭐 그래도 저 같은 사람들은 아무 생각하지 않고 일단 손에 iPhone4를 들고 있겠지요. ^^;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계속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라도 조금씩 계속 글을 써야 할텐데 말입니다.

      2010.06.26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2. 치즈

    스티브잡스 복귀 이후 애플의 방식은 미래를 규정지을 새로운 개념의 물건 개발이 아니라 기존에 있었거나, 있어야 하는 물건을 완성도와 실용성을 갖추어서 내놓는것으로 바뀐듯 싶습니다.
    아이팟+아이튠스가 그랬고, 아이폰이 그랬고, 아이패드가 그랬으니까요...
    앞으로의 방향도 그렇지 않을지요...?

    2010.06.27 0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iPhone이나 iPad (특히 iPad는 더더욱) 모두 그런 것 같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010.06.28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3.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다시 새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전 iPhone 3G라 OS 업 해도 별 다른 점이 없네요.
    요 몇일 Bestbuy가서 iPhone 4를 물어 보고 있는데, 언제 제품이 들어 올리 모른다고 하네요. pre-order해서 물건 찾아가는 사람들 참 부럽던데.... 당분간 iPad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7월 14이후면 좀 물건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apple store는 여기서 1시간 거리에 있는데... 가봐도 없을 것 같고....

    이렇게 다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2010.06.28 0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 iPad라....헉 --a 너무 부럽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요원한. (하지만 9월 출시설이 강력합니다. ^^) 전 다음달 KT에서 iPhone4를 나오면 바로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1년 정도 더 기다려야 하나 정말 고민 중입니다. 많은 분들도 그렇게 고민하던데... 사실 기계적인 부분이나 iOS4 등에 부분을 제외하면 정말 좀더 기다려도 되지 않나 하는데, 해외 리뷰 사이트를 보면 4의 카메라 기능이 너무 좋아지는 바람에 정말 사고 싶어 진네요. ㅠ.ㅠ FaceTime은 자처하더라도... 일단 저도 iPad 먼저 사고 iPhone4는 좀더 기다릴까 하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또 좀 집집한 것은 왠지 iPad 다음 버젼이 구입하자 마자 얼마 안가서 또 나오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 때문에 (iPhone4를 보고 더더욱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여하튼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2010.06.28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4. 최종포

    앗 오랜만에 다시 새로운 사이트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poyada)로 가끔씩 Leicakorea들리던 최종포 입니다.
    우현님 덕분에 15년만에 친구랑 연락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네요..
    작년, 급하게 한국으로 완전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8월 대구 내려가면 연락드리고 한번 뵙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2010.07.12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최종포님. 예전 미국에서 GTI 오너시라고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 오셨군요. 언제 대구에 오시면 한번 들러 주세요. 저는 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근무하고 있으니까요. 다시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0.07.13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5. 최종포

    네 맞습니다. GTI 오너구요..
    집이 수성구 범어동입니다..
    8월 내려갈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

    2010.07.19 2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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